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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림] OC 사무실 2곳서 운영합니다

중앙일보가 오렌지카운티(OC) 2곳에서 사무실을 운영하며 독자 여러분과의 접촉면을 확대합니다.   본지는 업무에 따른 특성을 감안, 4년여 동안 머문 부에나파크 더 소스 몰 내 사무실을 떠나 가든그로브에 편집 사무실(내일 오픈), 라미라다에 광고 사무실(오늘 오픈)을 각각 마련했습니다.   가든그로브는 OC 한인 커뮤니티가 처음 형성돼 다수의 한인 단체가 자리 잡은 곳이며 지리적으로 OC의 중심에 위치, 어바인을 비롯한 남부 지역, 부에나파크, 풀러턴 등 북부 지역 한인 모두에게 비슷한 접근성을 지녔습니다. 사무실은 아리랑 갤러리아 몰 옆 미미 안경원 건물 2층에 있습니다.   라미라다는 부에나파크와 시 경계를 맞대고 있으며, 풀러턴을 포함한 OC 북부 상권은 물론 세리토스를 포함한 LA카운티의 한인 상권도 아우를 수 있는 장점을 갖고 있습니다. 사무실은 꽃돼지 BBQ 식당 등이 들어선 몰 북쪽 끝 건물 2층에 있습니다.   중앙일보는 독자와 취재원, 광고주 편의를 감안, 2곳에 OC 사무실을 운영하면서 앞으로도 한인 사회와 함께 성장하고 호흡하는 동반자 역할에 충실할 것입니다.   본지 창간 50주년인 뜻 깊은 해에 새 장소에 문을 여는 OC 사무실에 변함없는 성원과 관심 바랍니다.   ▶가든그로브 사무실: 9636 Garden Grove Blvd, #22, Garden Grove, (714)590-2504   ▶라미라다 사무실: 14730 Beach Blvd, La Mirada, #205, La Mirada, (714)590-2500사무실 가든그로브 가든그로브 사무실 광고 사무실 편집 사무실

2024-12-03

굿핸즈재단 오렌지카운티 사무실 오픈

비영리단체 굿핸즈재단(대표 제임스 조)이 오렌지카운티 사무실을 오픈했다.   가든그로브의 OC한인회관(9876 Garden Grove Blvd) 내에 마련된 사무실(104호)에선 ▶당해연도와 지나간 해 세금보고 ▶세무 및 재정 상담 ▶임시개인납세번호(ITIN) 신청 ▶소셜서비스, 메디캘, 메디케어, 캘프레시(푸드스탬프), 캘웍스(CalWork) 등 서비스 ▶컴퓨터 점검 및 수리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제임스 조 굿핸즈재단 대표는 “오렌지카운티의 한인들이 좀 더 쉽게 방문할 수 있는 장소를 물색하던 중 오렌지카운티 한인회의 협조로 회관 안에 사무실을 열게 됐다. 앞으로 제공할 다양한 세법, 재정, 사회복지, 취미 관련 교육 프로그램을 기획 중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한인 비영리기관과의 유대 관계를 확대해 한인들이 필요로 하는 사항들을 한 곳에서 다 처리할 수 있도록 운영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사무실은 월~금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문을 연다. 토요일은 예약자에 한해 서비스를 제공한다.   굿핸즈재단은 기존 치노 사무실에서도 OC 사무실과 동일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며 인랜드(샌버니디노, 리버사이드 카운티) 주민은 치노 사무실을 이용하면 된다고 설명했다.   문의 및 예약은 전화(가든그로브 사무실: 714-400-2089, 치노 사무실: 909-334-4794) 또는 이메일([email protected])로 하면 된다.굿핸즈재단 사무실 사무실 오픈 오렌지카운티 사무실 가든그로브 사무실

2024-08-25

풀러턴 참전용사비서 6·25 행사 개최

민주평통 오렌지샌디에이고협의회(이하 평통, 회장 김동수)가 OC해병대전우회(회장 정재동)와 함께 내달 25일 오후 1시부터 풀러턴 힐크레스트 공원 내 OC한국전 참전 미군용사 기념비(이하 기념비) 앞에서 6·25 73주년의 의미를 되새기는 행사를 연다.   평통 측은 지난 3일 가든그로브 사무실에서 운영위원회 모임을 갖고 미군 참전용사에게 감사를 표하고 차세대에게 6·25의 의미를 알리기 위해 ‘한국전쟁에서 OC세계한상대회로’란 주제의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김동수 회장은 “오늘날 경제대국으로 부상한 한국과 세계한상대회를 여는 OC의 위상이 참전용사의 희생에서 비롯됐다는 점을 차세대에게 널리 알리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노상일 OC한인상공회의소 회장이 대회장을 맡은 이 행사는 LA총영사관이 같은 장소에서 오전 10시부터 개최하는 6·25 73주년 기념식에 이어 시작된다.   평통 측은 이날 글짓기와 그림, 디카시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하기 위해 지난 5일부터 작품 응모를 받기 시작했다.   공모전 주제는 전쟁 규탄, 평화 추구, 6·25 참전용사에게 감사, 한미 동맹 70주년과 미주한인 이민 120년 관련 내용이다.   응모 기한은 내달 10일까지다. 시와 수필, 디카시는 이메일([email protected])로 제출하면 된다. 그림은 사진을 찍어 이메일로 제출하고 원본은 내달 10일 오후 5시까지 가든그로브의 OC한인회관에 내면 된다.   평통 측은 행사 당일 글, 그림 등 부문별로 시상한다. 상금은 1등(1명) 500달러, 2등(1명) 300달러, 3등(1명) 200달러, 장려상(5명) 각 100달러다.   샬롬합창단, 아리랑합창단, 경희코랄, 한인 성악가들의 축하 공연도 열린다.   평통 측은 이날 행사 도중 ‘홍명기의 날’ 기념식도 가질 예정이다. 김 회장은 “지난해 가주의회가 제정한 홍명기의 날은 6월 20일인데 올해는 그날이 평일이라 우리 행사 도중 고인을 추모하는 시간을 갖기로 했다”고 말했다.   평통 측은 이번 행사에서 오는 10월 애너하임에서 열릴 OC세계한상대회를 적극 홍보하기로 했다.     한편, 평통은 오는 19일 마감될 제21기 평통 자문위원 신청을 돕기 위해 8~18일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가든그로브 사무실에서 지원서를 배부, 접수한다. 임상환 기자참전용사비서 행사 측은 행사 가든그로브 사무실 회장 김동수

2023-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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